우리가 일제의 교육하에서 배운것은 우리 자신들을 폄하하고, 서강들에게 사대주의 사상속에 빠지도록 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제 미국이 한 반백년넘게 언론사들을 이용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다.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우리의 빠른 눈썰미로 그들의 기술을 쉽게 습득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뭔가 표현하기 힘든 어떤 요령, 즉 잔머리가 정말 뛰어나다. 대부분의 대한국인들이 자기 업무를 배우고 습득하게 되면 짬뽕스타일 그리고 한 신문에서 언급한 비빕밥스타일을 발휘해서 새로운 그리고 효율적인 것들을 잘 창조해 낸다. 봉건사회에서 근대 현대로 일백년도 안되는 사이에 우리는 G22에 들어갈정도로 성장했다. 즉, 우리는 우리 몸에 맞던 한복에서 어울리지 않는 양복으로 갈아 입은지 60여년만에 이룬 쾌거이며, 무엇보다도 우리의 뛰어난 근면성, 책임감, 적응력등을 발휘에서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고추가루같은 것들이 있다. 바로 지난번에 제시한 권위의식, 열외의식과 변화를 싫어하는 습성이 팽배해지고 있다. 게다고 서로 대한 비방과 사대주의로 슬프게 만들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으로 살아야 여기서 성공할수 있다.
필자는 지방삼류대학, 호서대출신이다. 그러나 나는 호서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물리학과 건축공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해병대와 단구조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기에는 필자의 몸속에 강한 열정과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서 현지인들의 무지를 개화 시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여기서 성공 못해도 좋다. 나는 어떤 일이든 해나가면 짬뽕스타일을 발휘해 최고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으며, 최고가 될수 있다라는 열정과 자만심이 있기 때문이다.
자주 듣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건축설계자들은 구조가 쉽다고 한다. 무슨 근거로 그럴까 생각해 봤다. 구조기술자는 설계를 위해 컴퓨터로 모델링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설계를 한다. 그러나 많은 설계자들이 컴퓨터의 자동설계기능을 이용하면 구조엔지니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컴퓨터가 사람의 생각과 그리고 코드를 전부 이해해서 한다면 지당하신 말씀이다. 구조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물리학, 정역학, 동역학을 이해해야 하며, 이들을 기본으로 설계코드 적용을 할줄 알아야 하며, 구조물의 거동과 파괴경로를 이해하고 마지막으로 경제성과 시공성을 이해해야 한다. 간단한 예로 콘크리트 빌딩 설계시 횡력저항 시스템을 어떻게 적용할지부터 구조엔지니어의 고민이다. 전단벽골조, 건물골조(모멘트 골조) 아님 이중골조중 어느것을 이용해야 할까? 거기에서 보와 기둥들의 사이즈는 어떻게 할것인가? 어느 보는 폐쇄형 스터럽을 쓰고, 어느보는 오픈 스터럽을 써야 할까? 해석결과 처짐문제와 응력집중현상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배근을 해야 할까? 무식하게 보의 전단면을 배근을 같이 해야 하나? 슬래브의 배근시 노출과 실내 배근은 어떻게 해야 하나? 춤의 큰보의 스킨보강과 비틀림 저항 배근 그리고 모멘트의 재분배를 이용한 보배근과 기둥의 배근의 변화등 이루 해아릴수 없이 많이 것들을 고민해야 한다. 무엇이든 선택상황에서 결정하는 것이 힘이 들며, 빠른 결정을 위해 경험과 학식이 필요로 한것이다. 그러나 컴퓨터가 이런것을 다 할것이라고 생각한 명제부터가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다. 구조에 대해서 그리고 타분야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비방은 우리 대한국인의 최대의 결점중에 하나다. 물론 필자고 가끔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고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우리 모두 그렇게 고치려고 한다면 우리는 서로 더욱 잘 도우면서 이 험난한 이민생활을 이겨나갈수 있다.
아자 대한국인 화이링!!!!
대한국인 이희용(david.hy.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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