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4일 수요일

Washington PE-3

6월 30일 Washington Licensing Board로부터 승인편지를 받고, 8월 중순에 NCEES에 PE시험을 신청했다.  10월 28일 Seattle에서 남쪽에 Olympia로 가기전에 Puyallup, Washington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시험준비가 잘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전과목(Construction, Geotechnical., Water Resources & Environmental, Structural, & Transportation)을 한번만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할 것 같다. 아직 구조분야도 한번 다 보지 못해서 맘이 조급하지만, 구조분야후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다음의 순서에 따라 Geotech, Transportation, Hydraulic과 약간의 Construction순으로 보고 가려 한다.
지금까지 거의 구조설계업무만 해왔지만 공부하면서 새롭게 배우게 되는 것들이 있다. 이래서 엔지니어는 꾸준히 공부를 해서 자기 개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명심하게 되었다. 한국과 달리 높은 연봉과 일반대중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의사들과 같이 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기서는 아무나 Engineer라는 칭호를 가질수 없다. 오로지 Professional Engineer만 Engineer라는 칭호를 갖게 된다.

암튼 시간이 없다. 열심히 하자. 그리고 힘내자.

대한국인 이희용 (david.hy.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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